도로가 침수되었다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집중호우로 인해 도로가 침수되었다면 운전자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미리미리 알아보고
대비합시다.
○도로에 맨홀이 열여 있거나 솟아오르는 현상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맨홀을 유의하면서 운전해야 합니다.
○ 침수가 얼마나 되었는지 확인이 어려운 어두운 밤에는 운전을 최대한 자제하고, 경사가 진 곳은 물 유속이 빠르기 때문에 절대 피하셔야 합니다.
○차량이 침수가 되고 있거나 가능성이 있다면 타이어 높이의 3분의 2 이상이 잠기기 전 차량을 안전한 곳으로 이동시킵니다.
○전자장치 가 고장 났을 경우 창문이 열리지 않지만 힘껏 밀면 열 수 있으니까 탈출하여 대피하여야 합니다.
※ 시동이 꺼져도 전자장치 고장이 아닐 경우 에는 창문이나 선루프를 열 수 있다. 위급상황 대비하여 상황판단 후 미리 열어 놓으면 신속하게 탈출할 수 있습니다.
★차량이 이미 침수가 되었다면 내부와 외부 수암 차이로 창문이 열리지 않는 것을 대비해서 창문을 먼저 열어둡니다. 만약, 창문을 미리 열지 못했을 경우에는 수위 차이가 30cm 이하가 될 때까지 기다리신 후 탈출하셔야 합니다.
여름은 장마, 집중호우를 꼭 유의하셔야 합니다. 이 대처방법을 잘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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