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2.5>
- 외계+인 1부 - 이질적인 요소로 가득한 그 세계를 설득해내지 못한다.
- 매트릭스:리저렉션 - 진영을 뒤섞은 뒤에 후루룩 되비춰낸 거울나라의 매트릭스
-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 일단 괴수들이 등장하고 나면 그 전까지의 과정이 다 무의미하게 느껴진다.
- 킹스맨:퍼스트 에이전트 - 이선 킹스맨인 것도 아니고 아닌 것도 아니야.
- 승리호 - 기술적 성취를 가리는 몰개성의 작법.
<별 2.0>
- 비상선언 - 중반 이후 항로를 변경해 승부를 거는 사회드라마에서 의아할 정도로 파상적이며 위험하다.
- 걸 캅스 - 진부한 작법이 흥미로운 설정의 잠재력을 고갈시킨다.
- 엑스맨:다크 피닉스 - 이쯤 되면 시리즈의 붕괴
- 모비우스 - 미처 빚어지지도 않은 캐릭터가 겅중겅중 뛰어다닌다.
-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 - 3편까지 이어지고도 아직껏 문 앞에서 서성이다니.
- #살아있다 - '부산행'이후만 해도 우리가 본 좀비 영화가 몇 편인데 이렇게 편의적으로만.
- 맨 인 블랙:인터내셔널 - 한때 쿨했던 기획이 이젠 어떻게 해도.
- 뮬란 - '매직'이 다 빠져서 맹탕이 되었다.
-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 - 한줄평 없음.
<별 1.5>
- 해적:도깨비깃발 - 웃음보다 번번이 먼저 도착하는 강박.
- 싱크홀 - 타율 낮은 개그 넣느라 분주한 싱크홀 안과 눈물만 떨구는 싱크홀 밖이 전혀 딴 세상
- 국제수사 - 능력 있는 배우들이 모여도 한숨 나오는 영화가 나올 수 있다는 안타까운 증거.
- 캣츠 - 왜 영화였을까.
- 상류사회 - 양두구육.
- 국가부도의 날 - 소재를 장악하지 못한 채 손쉽게 감정에만 불을 지른다.
<별 1.0>
- 리얼 - 대체 어떻길래, 라는 심정으로 보았다가... 레알.
- 7광구 - 소재만 있었지, 할 이야기 자체가 없었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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