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둘의 첫 만남을 2016년에 열린 '멧 갈라'라고 알려 졌습니다. 테일러는 조알원에 대해 자신이 유명인인데도 믿기 힘들 정도로 균형 잡힌 삶을 사는 그에게 매우 끌렸다고 말했었다고 합니다.
테일러의 7집 앨범<Lover>는 조알원을 향한 헌정앨범이죠!!
예전 조 알원과 테일러 스위프트 의 바하마 여행 후 약혼설이 났었는데요.
이 약혼설에 대해 조 알원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었는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몇 달 전 비밀리에 약혼한 것이 맞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언론의 관심이 크다 보니 부담이 커서 계속 부인해왔던 것으로 보입니다.
약혼은 양쪽 최측근들 한테만 알렸고 비밀 유지에 대한 약속을 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같이 테일러와 음악 작업하는 사람들 조차 약혼한 사실을 전혀 몰랐다고 하니.. 언론에 공개되었을 일이 없었겠죠. 들리는 이야기로는 조 알원이 약혼반지를 선물했고, 약혼 사실이 비밀이었기 때문에 테일러 스위프트는 안전한 장소에서만 반디를 착용했다고 합니다.
둘이 결혼까지 같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약혼이라니!! 정말 좋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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